“여행 아주 즐거웠어요. 아들이 좋아 죽네요. 살거리가 있으면 차로 약간 나가야 하는것 빼면 최곱니다. 특히 사장님이 초딩 아들하고 잘 놀아 주시네요. 서비스로 계란찜 나오는 데 남편하고 아들이 폭풍흡입해서 맛있었다고 사장님한테 말하니 한 번 더 해주시는것 있죠^^ 주말에는 팀이 많아서 힘들다고 하지만 주중엔 우리만 있어서 한가해서 한번더 ㄷ해주시는거 있죠. 아들이 레시피 배워가자고 난리에요^^ 아들하고 탁구도 쳐주시고 야구도 가르쳐 주시고 힘드실거 같아 노래방에서 노래하고 저녁에 달은 못보고 목성,금성,화성,오리온대성운 하고 몇 개 더 봤어요. 천문대랑 큰차이 없이 크게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밤이 되니까 쌀쌀해서 방에 들어가서 아들은 게임하고 저랑 남편은 큰화면으로 영화 봤어요. 사장님이 알아서 셋팅해주시니 아주 편했어요. 애기들 있으면 꼭 여기 가보시라고 추천해요. 아들이 담에 또 오재요.남편도 너무 좋다고 하고 저도 대만족해요. 객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