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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과 접근성은 만족. 공항에서 걸어서도 20분이면 도착할 위치라 버스타면 2 정거장 10분 컷임. 무인 체크인/아웃도 편리했습니다. 둔감한 성격이고 하술한 내용에 걸리는게 없으면 싼값에 묵을만 합니다.
2. 건물이 낡은 데다 1층에 장어집이 있어서 제가 묵은 방은 방에 생선조림 냄새가 올라왔어요. 현관 방음도 안되어서 복도 소리가 다 들어왔고요. 냉장고 소음도 꽤 컸음. 결론은 예민하면 숙면 취하기는 어렵다.
3. 신발놓는 곳으로 객실 입구와 욕실이 분리되어 있는데 객실 입구와 욕실 턱이 높아서 씻고 방으로 돌아가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그럴듯한 로비에 비하면 90년대 여인숙이나 단칸방을 연상케하는 방의 구조랄까.. 뭐 저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만하다고 그냥 넘겼습니다.
Sungyup
2025 年 5 月入住 2 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