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길이 많이 어둡지만 교차로마다 방범대원인지 경찰인지 경광봉들고 서계시네요
사장님이 대화가 안통함에도 불구하고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english plese 하니까
영어 통역 전화연결해주시네요 엘리베이터는 캐리어 두개 사람두명 까지만 딱 탈정도로 되어잇고 오래된 건물이지만 객실내부가 복층구조(1층 샤워실 화장실, 2층 침대 TV)로 되어있어 신기했어요 모든 리모콘이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네이버검색하면서 사용했구요 창문은 안열리게 되어있어요 흡연가능 객실이라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나고요
3일 연박으로 있는동안 향수나 화장품 냄새때문인지 적응이되어서인지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옆방과의 방음이 잘되지않아 옆에서 무슨소리를 내는지 다 들려요 ㅎㅎㅎ
아이를 데리고 가는게 아니면 연인끼리는 가성비 좋은것 같습니다. 위치가 가장 큰 작용...나름 만족하며 지냈어요
호텔위치에서 길가로 나와서 왼쪽으로 한블록만 가면 도톤보리 시작 대게모형있는 건물이라 밤에 야식먹으러 갈때 너무좋아요 편의점도 근처에 있고요
하지만 호텔 바로 앞 길가에 (☜18☞) 이런 간판이 많이 있는데 이게 사창가 같은데요
불만 켜져있지 문은 다 닫혀있고 내부가 보이지 않아 민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것 같았고 일본 주인아주머니 뭐물어보면 밖에까지 나와서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3일동안 청소 부탁하지않고 깔끔하게 사용하였고 청소를 부탁하게되면 팻말 문앞에 걸어두시고 침대위에 팁 올려놓으시면 청소해주시고
청소를 원하지 않으시면 방해금지 팻말 걸어두고 수건같은 빨래는 문앞에 있는 바구니에 넣어두시면 외출뒤 돌아올때 새수건으로 교체해줍니다.
그리고 잠깐 외출시에도 키를 카운터에 맡겨야하며 너무나 친절하게 코팅된 방번호 종이(?)를 주십니다.
열쇠와 종이를 맞교환하면서 외출했다 들어왓다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문은 자동으로 닫히지 않으니 외출시에 꼭 잠그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