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 종종 가는데 숙소가 대부분 오래된 곳이 많아서 늘 고민이었어요. 그러다 작년에 오픈한 하운드호텔을 발견해서 이용해봤는데 대만족했어요!!
무엇보다 신축이라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았어요. 바닥이 카펫이면 청소가 잘 된건지 찝찝하고 먼지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여기는 밝은 색의 데코타일 같은 소재라 내부가 밝은 느낌이 나고 청소도 잘된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대천에 다른 호텔들처럼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서 드나들기 편하고 1층에 CU편의점있고, 바로 옆에 조개구이집 있어요. 레일바이크와도 가깝습니다.
TV가 커서 넷플릭스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됩니다.
침대 옆에 무선충전할 수 있어요. 세면대와 변기가 한쪽에 있고 반대편으로 가면 욕조가 있어요.
더 머물고 싶은 숙소, 다시 가고 싶은 숙소를 발견하게 되어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