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모텔이 아닌 펜션입니다.
편리성 보다는
쾌적함, 자연 속에 있음, 청량함, 고요함 등이 장점입니다.
사장님 내외도 친절합니다.
단, 근처에 편의점 및 식사 시설 등이 있지만
초저녁에 문을 닫는 관계로 먹을 것을 사오셔야 좋습니다.
그리고 진주 시내로 가려면 좀 멉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있다가 갑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사진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욕조는 사우나 기능이 고장난채로 전혀 작동하지 않고 크기도 작아서 아이와 함께 하기는 곤란하네요. 전자레인지는 언제적 제품인지 모를 정도로 오래된 것으로 보이고, 무선주전자도 고장이 난채로 있어 물을 끓이려면 냄비에 인덕션 키고 해야합니다. 소파도 두 명 앉으면 더 못앉을 정도로 작고, 물도 제공하지 않고... 아무튼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위에 물건 파는 곳이나 식당도 잘 없어서 많이 불편하기도 하네요. 조용하게 하루 자려면 가셔도 될 듯 합니다만, 가격 대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숙소가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했습니다...
노을을 바라보며 수영과 월풀욕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다만 월풀 가동시 이물질이 나와서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러한 것을 상괘할만큼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