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처음으로 요트 숙박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업체측에서 안내문자를 보내주셔서
체크인 시간 등을 정할 수 있었고, 도착 당일에는
전화로 친절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체크인은 요트에서 진행되었고, 요트에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화장실, 키친, 침실2개, 거실이 있었고 1박하는 동안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
“2박3일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체크인이 6시였는데, 배가 운항중이라고 7시가 넘어야 가능하다며 체크인 당일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연박을 신청할 때는 배에서 2박을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다음날은 선박을 해상투어에 이용해야하니 해상투어예약이 된 2시에 퇴실했다가 8시까지 돌아와야한다고 체크인할 때 갑자기 고지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들과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 갑작스레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기 힘들었고, 다음날 2 시에 퇴실했다 8시에 입실하러 갔더니 배가 들어오지 않아 비오는 정박장에서 30여분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요트에서의 숙박이라는 건 가족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사전에 고지 되지 않은 호텔정책으로 인해 어린이날 연휴를 계획과는 다르게 보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